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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기적의도서관이 오는 8월부터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인 'Miracle Summer School'을 운영한다. 다음달 5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현대미술의 기법을 깊이있게 접할 수 있는 '아이엠 피카소'를 비롯해 엄선된 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북아트, 음식을 통해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푸드테라피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학습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알찬 시간이 될 수 있을
교육
윤갑현 기자
2019.07.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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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도서관이 교육부가 주최하는 '지역기관을 활용한 STEAM 프로그램 개발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경남도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STEAM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의 첫 글자를 따서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말한다. 김해도서관의 이번 STEAM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신화 속 별
교육
황화영 기자
2019.07.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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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고분박물관이 여름방학 기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8월 중 진행한다. 박물관은 내달 10일 유아가족을 대상으로 '철의 왕국 가야 어떤 무기를 사용했을까'를 같은 달 24일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만의 유물모양 쿠키 만들기'를 진행한다. 유아가족 프로그램은 철기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공부하고 유물 모양 쿠키를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오후 2시부터 2시간으로 구분해
교육
황화영 기자
2019.07.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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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율하도서관이 시민들의 즐거운 여름나기를 위해 8월 한 달간 어린이 공예, 성인 가죽 공예, 이벤트 등을 포함한 '율하네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5~7세 유아를 위한 어린이 공예 프로그램은 내달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하며 인어공주 오르골, 바다 속 클레이 아트, 캔디머신 천연비누, 베이커리 석고방향제 만들기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각 3천원의 재료비가 있다. 또 같은 달 10일부터 24일까지 주말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는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은 선정도서를
교육
윤갑현 기자
2019.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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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도서관(관장 최성철)이 여름방학을 맞아 김해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독서캠프 '도서관에서 하룻밤', 여름독서교실 '미래를 밝히는 과학기술'을 운영한다. 먼저 여름독서캠프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도서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아동극 전문가와 함께하는 '연극체험교실', 아픈 지구를 이해해보는 '환경을 생각해봐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여름독
교육
조효진 기자
2019.07.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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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지원청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김해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김해모산초등학교, 진영중앙초등학교 3곳에서 4차례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특수 학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권역별 학교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해 관내 학교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교육가족 소개, 김해교육 주요업무 안내, 단체협약 내용 전달연수, 교육현안 협의 및 정보 공유, 건의사항 의견 수렴 등의 내용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관리자의 잦은 출장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교육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교육
김명규 기자
2019.07.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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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초·중·고에 다니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올해도 무상으로 우유 급식을 지원받게 됐다. 경남도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903개교, 학생 4만 5천762명에게 무상으로 우유 급식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국비 28억 8천만 원, 도와 시·군비 19억 2천만 원 등 모두 48억여 원이 투입된다. 경남도는 "학교 우유급식은 성장기에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공급해 체력 증진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면서 우유 소비기반을 확대해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고 밝
교육
윤갑현 기자
2019.07.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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