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하지 않는 청소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지난 18일 김해시교육청이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정문과 인근 내외동 사거리에서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흡연예방 담당자, 김해교육지원청 학교흡연예방 담당자 및 학부모 서포터즈와 함께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흡연하지 않는 청소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현수막과 금연 어깨띠, 피켓 등으로 흡연예방의 의미를 확산시켰다.또한, 등교하는 학생 및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금연의 연관성을 알리기 위해 고체비누와 금연문구가 적힌 행운포춘쿠키
김해시 어방동 동김해 I.C 인근의 완충녹지대 1.4km에 47만본의 붉은 꽃무릇 군락지가 만개하여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가을을 알리고 있다.꽃무릇은 가을에 붉은 꽃이 피는 다년생 초본으로 "꽃이 필 때 잎이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만날 수 없다"하여 '이룰 수 없는 사랑', '슬픈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상사화(相思花)라고도 부른다.김해시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에 걸쳐 조성한 꽃무릇 군락지가 위치한 어방동 완충녹지대는 약5만 그루의 나무와
김해고등학교가 야구부 창단 18년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2일 오후 저녁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펼쳐진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김해고는 45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강릉고를 4대3으로 역전승하면서 정상을 밟았다.
김해갑 민홍철 의원이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방위원장에 선출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한 달간 연기됐던 불기 2564(202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지난 30일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불교계는 이날 오전 10시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개최한 가운데 김해 화엄사(주지 법륜스님)에서도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열렸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20일 앞둔 지난달 26일 오전,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도선관위 6층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투표용지 개표를 위해 제작된 신형 심사계수기를 점검하고 있다.심사계수기는 후보자 정당별로 분류된 투표지를 집계 확인하기 위한 장비로, 길어진 비례대표 투표지 집계 확인을 위해 제작된 신형 심사계수기는 용지 길이 52.9cm(정당 39개) 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어지간해서는 눈이 내리지 않는 김해지역에 지난 18일 오전 눈발이 날렸다. 잠시 함박눈이 날리기도 했지만 시민의 기대와는 달리, 쌓이지 않아 교통 불편 등의 피해는 없었다. 사진은 시가지 내 위치한 분산성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
김해 도심에서 요즘에는 보기 힘든 전통 상여행렬이 나타나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구산동 수로왕비릉 정문 앞에서 전통 장례 상여 행렬이 있었다. 상여행렬은 1960~70년대 옛 장례모습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상주를 포함한 70여 명이 이르는 사람들이 상여 행렬에 참여해 주변 시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상주는 전 태광실업의 고문 정승영 씨이며 꽃상여를 경남 사천에서 제작해 이날 모친상을 전통장례식으로 치렀다. 이날 상여의 앞소리는 이명식 김해시민속보존예술회장이 맡았으며 가야로타리클럽과 가락오광대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17일 경남교육청 1층 브리핑룸에서 '경남교육 SNS 서포터즈 제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직원, 학부모, 작가, 직장인 등 여러 분야의 활동가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SNS 매체를 통해 각종 경남교육정책, 교육 행사, 학교 교육 활동 등을 직접 취재해 시·도민들에게 전파하게 된다.
지난 5일 김해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을 찾은 어린이가 눈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추운 겨울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김해가야테마파크
2020년 올해는 경자년 흰쥐의 해다. 경자년 첫 해는 1일 오전 7시30분께 떠 올랐다. 시민들은 신어산과, 분산 등에서 가야들을 비추는 해를 보며 소망을 빌었다.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시청 행복민원청사 민원실에서 김해시 인스타그램 사진전 ‘너를 프레임에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기존 전시회와 달리 포토부스를 설치해 진행한다. 사진제공/ 김해시
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이 달력 한 페이지를 남겨 놓았다. 연말 연시를 알리는 동상동 트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불이 켜졌다.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이름없는 독지가의 기부 소식도 여느해 못지 않게 들려온다. 아무쪼록 시민 여러분 모두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빈다.사진제공/김해시
'소설'을 지나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을 향해가고 있는 26일 내외동 거북공원이 빨갛게 단풍이 물들었다. 사진제공/김해시
지난달 25일 오후 2시 김해문화체육관에 동부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돼 많은 구직자들이 찾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는 3천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