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 씨

 사랑스러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은 친절하고 나를 잘 도와줍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룰루랄라 기분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인사하면 항상 인사해줘서 고맙습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면 부끄러움이 많아서 걱정이지만,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가람 씨는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여성입니다. <김해일보> 지면을 이용해 글과 그림 솜씨를 뽐내세요. 김해시민과 함께 만들기를 소원하는 <김해일보>는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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