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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만나 증설 반대 서명 받을 것"장유소각장 비대위 춧불집회
지난 2일 장유소각장 증설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 측과 주민들이 촛불집회를 열었다.

 장유소각장 증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소각장 이전을 촉구하며 촛불집회를 여는 등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장유소각장 증설반대 및 이전촉구 주민공동비상대책 위원회(이하 비대위)는 5일 "18년을 기다려온 소각장 이전을 이루기 위해 비대위 조직을 전면개편하고 장유 주민 전체의 지지를 끌어내고 힘을 모으기 위해 한 달간 장유 일원에 촛불집회 신고를 냈다"고 밝혔다.

 앞서 2일 오후 6시 비대위는 부곡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부곡동 일대 거리행진에 나섰다. 비대위는 앞으로 대규모 집회, 거리시위를 통해 소각장 이전 요구 대한 장유1ㆍ2ㆍ3동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비대위는 앞으로 소각장 영향권 지역에 거주 중인 2천 500여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소각장 증설반대 및 이전 동의 서명을 받기로 했다.
 
 비대위는 4일에도 부곡초등학교 강당에서 소각장 영향 지역 주민 총의 파악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참석자들로부터 소각장 증설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참석자 592명 가운데 증설 찬성은 4명에 불과했고 증설 반대 587명, 무효 1명 등으로 나타났다.

 비대위 측 관계자는 "조만간 의견을 모아 시에 대화를 요구하고 이전 문제를 포함한 진지한 대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규모 집회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며 장외 전면전을 예고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장유소각장 이전 공약을 불이행을 문제삼은 글과 함께 김해시장 파면청원 청원이 올라와 있으며 6일 오후 1시 현재 300명이 동의했다.
 

 

김명규 기자  gimhae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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