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토더기 홍보국장이 ‘봉황대길 팝업스토어’에 파견됐다.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MZ세대 핫플레이스인 봉황대길에 시 캐릭터 토더기를 테마로 한 김해관광 팝업스토어(봉황대길 28)를 조성해 5월 1일 개장해 7월 27일까지 운영한다.지난해 12월 시 홍보국장으로 특별임용된 토 국장은 개장일부터 3개월간 이곳에서 근무하게 된다.팝업스토어란 짧게는 며칠에서 최대 세 달 정도 단기간 운영되는 오프라인 마케팅 장소로 한정된 기간 사진·체험·전시 등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최근 각광 받고 있다.봉황대길 팝업스토어는 귀여운 오리
김해시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200명을 모집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소득기준·가구소득 3가지를 모두 충족한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차상위 이하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근로·사업소득 월 10만원 이상인 청년(만15세 이상~39세 이하)이며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원을 매칭해 3년 만기 시 최대 1,440만원을 받게 된다.차상위
김해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4년 일자리위원회 위원 위촉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유관기관, 기업체, 청년, 직업훈련기관 대표 등 20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임기는 2년으로 시가 수립한 일자리 정책을 심의 자문하는 일자리 컨트럴타워 역할을 수행한다.고금리 등 3고 현상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으로 민간기업 주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만큼 새롭게 경제 분야 위원을 기존 7명에서 10명으로 늘려 위원회를 새
김해시가 지난해 잦은 강우와 이상기온 영향으로 단감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 탄저병 방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경남도농업기술원 예찰 결과 평년에 비해 한 달 가까이 빠른 지난 18일 단감 예찰포와 폐과수원에서 탄저병이 확인된 만큼 시는 농가에 배부한 약제를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올해 단감 병해충 방제에 지난해 9800만원에 비해 450%가량을 늘린 4억4000만원을 투입해 880㏊ 전 과수원에 방제 약제를 살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기상이변과 생태계 변화로 빈번해지는 국내 유입 외래 병해충인
새로운 맞춤형 어린이 경제교육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이 첫발을 뗐다.25일 열린 행사에서 김해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토더기 홍보국장과 함께 어린이납세자보호관 뱃지 전달식, 애니메이션 동영상 보기, OX 퀴즈 등을 진행하며 어린이 눈높이에서 세금의 이해를 도왔다.생생한 현장 영상은 김해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김해시tv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유치원을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은 분기별로 운영한다.아울러 오는 6월에는 초등학생을 ‘나는야 김해시 어린이납세자보호관’으로 임용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돕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알리는
김해시가 ‘신혼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의 지원자격을 완화했다이 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 인구정책 우수 신규사업 1위로 선발된 바 있다.지원 대상은 김해시에서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는 신혼부부로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 ▲10년 이상 노후주택, 주택가격 2억5,000만원 이하 ▲주택 매입일 기준은 혼인신고일 이후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더 많은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택 매입가격 기준을 2억원 이하에서 2억
김해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가 오는 30일 마감된다.오는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 주시기를 당부했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
전국체전 김해시민 서포터즈 2,024명을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김해서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2024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정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다.모집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누리집(시민참여 → 온라인 신청·접수)으로 하면 된다.시민 서포터즈는 ▲전국(장애인)체전 홍보 ▲타·시도 방문객 환영 분위기 조성 ▲경기관람과 응원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질서·친절 캠페인 등을 하게 된다.서포터즈로 활동하면
김해시서부보건소(이하 서부보건소)는 19일 한림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한림면 장방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편견 없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 단위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예방에 힘쓰는 마을이다.이날 간담회는 한림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한림면 건강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한림면보건지소 등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운영의 의사결정 역할을 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치매안심마을 운영 방안에 대한
중소벤처기업, 연구소기업의 임대공간과 혁신 공유시설인 ‘김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오픈이노베이션(OI) 지식산업센터)’이 이달 착공한다.지식산업센터는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71억원(국비 160, 지방비 311)을 투입해 강소특구 배후공간인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 6,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4,360㎡ 규모로 건립된다.이곳에는 ▲기업입주공간 50실 ▲1인 창조기업 20실 ▲회의실 ▲코워킹스페이스 ▲컨벤션홀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설이 들어선다.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에 밀집된 민간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은 2024년 상설전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5월13일 월요일 ‘제21회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개편한 상설전시실 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낙동강 하류와 남해안 일대 자리했던 가야의 흥망성쇠와 그 문화적 특징으로 가야문화에 대한 체계적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새롭게 단장한 국립김해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전시품을 보고, 느끼고, 감상하면서 작품을 재창작하는 과정을 통
김해시가 지역사회 복지자원 정보를 한데 모아 놓은 김해시 복지자원집 '토닥토닥'을 발간했다.복지자원북은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복지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복합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수 있도록 편찬한 복지지원 안내서이다.2019년부터 발간되어온 복지자원북 “토닥토닥”은 위기 상황별 필요 자원과, 외부 민간 자원분야로 나누어 복지자원을 정리 하였다.이번 복지자원북 “토닥토닥”은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간네트워크 회의 참여기관 17개소에 제공되어 보건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향상과 복합적이고 다양한
6월3~5일 3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이 열린다.‘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이하 2024 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며 김해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계 종사자 교류 행사다.‘2024 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와 공연 제작사 및 관계자 등이 교류를 통해 기획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예술작품의 유통 활성화를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부
김해시가 올해 지방공공기관의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김해시 통합채용 공고안에 따르면 원서접수 기간은 4월23일부터 5월 2일까지 10일간이며, 필기시험은 5월 11일에 김해건설공고에서 실시한다.채용예정 인원은 총 71명이며 직급별 채용인원은 일반직 64명, 계약직 4명, 연구직 3명이며, 기관별로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40명, △김해시복지재단 14명, △김해문화재단 11명,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6명이다.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우선 거주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 합격자 발표일까지 주소지가 김해시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전 부대행사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수로왕릉 야간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수로왕릉은 김해의 모태인 고대 가락국의 초대 국왕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의 능으로 김해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유적이다. 대한민국 사적 제73호로 지정되어 있다.이 기간 시는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던 왕릉 운영시간을 오후 10까지 연장 운영해 고즈넉한 왕릉의 밤을 선사한다.첫 개장일인 19일 오후 7시 30분 왕릉 정문 숭화문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쇼가 펼쳐진다. 가야의
김해 한림면 신천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완료됐다.섬유제품제조업 등 8개 업종, 18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총 1,175명 고용유발과 5,100억원 생산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사업은 시행자인 ㈜에스제이에코 등 12개사가 한림면 신천리 일원에 1,009억원을 투입해 24만5,306㎡ 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한 사업이다. 2014년 3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후 당초 사업시행자의 부도로 2019년 6월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와 재지정 등 어려움을 겪은 끝에 지난 2월 공사 완료에 이어 5일 산업단지 준공
4월15일자 수시전보, 팀장보직▲과장-재산소득세과장 김호영, 회계과장 성소희, 동상동장 김미숙, 장유3동장 하증식 ▲팀장보직-최은진 전통시장팀장, 오외경 계약팀장, 김명화 부원동 팀장요원
김해시보건소는 11일 헌혈사업 활성화 및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국제로타리3722지구 김해1지역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허목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국제로타리3722지구 김해1지역협의회 대표 및 각 지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헌혈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 제2차‘헌혈데이’ 행사준비 등을 논의하였다.4월 19일 실시할 제2차 ‘헌혈데이’ 행사는 시청광장 헌혈버스 내 헌혈 행사와 함께 자원봉사자 헌혈홍보 캠페인 등으로 이루어지며 거리가 멀어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을 위한 순회 헌혈버스도 운행하
김해시는 11일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과 간호직 공무원 50여명 대상으로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통합사례관리 사업은 기존 복지행정보다 담당자의 다양한 실무 경험과 역량이 필요로 하는 업무로, 복합적인 요구를 가진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지원을 연계·제공하고 대상자 스스로 문제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자발적인 학습모임 ‘꿈·따·사’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사례관리) 의 학습과정 중 일부로, 인제대학교 박정란 교수를 초빙하여 사례관리
한중일 3국 문화교류 행사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가 오는 22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막한다.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김해시를 비롯해 중국 웨이팡시와 다롄시, 일본의 이시카와현 3개국 4개 도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다만, 이시카와현이 올 초 발생한 지진으로 사업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일본 내 과거 문화도시 중 하나의 도시와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김해시 자매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