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례면은 경로당 41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하절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 소화기 등 소방안전 설비 ▲ 전기 및 가스안전관리 상태 ▲ 풍수해 및 혹서기 대비상태 ▲ 감염병 관리대책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활용 가능함을 알리고 낮시간에 경로당 이용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르신들은 “건강에 유의하며 더운 날엔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잘 지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은희 진례면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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