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김창수)는 2024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의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3일 올해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인 전남 목포시를 방문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최동석 부의장, 최정헌 의원, 허수정 의원, 사무국 직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사회산업위원회는 먼저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아 경기장 배치도 및 자원봉사자 현황, 주차공간, 주요 시설물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현재 건립 중인 김해시종합운동장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위원회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전체적인 대회 운영 상황을 살폈으며, 경상남도 장애인 체육회 및 선수단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2024년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체전이 함께 개최되는 만큼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통해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스포츠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김해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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