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인재육성사업소장, 박시은, 김현아, 조수빈, 노근영, 이가연, 이도윤, 정지우, 김해여고 교장
왼쪽부터 인재육성사업소장, 박시은, 김현아, 조수빈, 노근영, 이가연, 이도윤, 정지우, 김해여고 교장

김해여자고등학교 창업체험동아리(누빠남다)가 창업경진대회 상금인 1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재능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2022년 결성한 누빠남다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체험경진대회서 3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예선을 거쳐 총 65팀이 출전했으며 누빠남다 수상 팀과 출품작은 FLAWLESS(플로레스) ‘수소전지를 활용한 휴대용 냉열선풍기’, HYGI(하이지) ’자가발전으로 자동 소독되는 문손잡이‘, RUNUS(러너스) ‘다회용 친환경 규조토 우산 커버’ 3팀이다.

학생들은 “시상금을 뜻깊은 곳에 쓰고 싶어서 재단에 대해 검색하며 많이 알아 보았다”며 “기탁금이 재능은 있지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강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의 깊은 생각에 감명받았다”며 “학생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재단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판규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장학사업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여고 창업체험동아리는 2022년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 우수상, 2023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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