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홍태용)가 올해 대비 1,565억원 증가한 2조 1,244억원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 김해시의회에 제출했다.편성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가 전년 대비 1,092억원(6.6%) 증가한 1조 7,476억원, 특별회계는 473억원(14.3%) 증가한 3,768억원으로 시의회를 통과하면 처음으로 본예산 2조원 시대를 열게 된다.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주요 세입기준 지방세수입 4,207억원(24%), 세외수입 729억원(4%), 지방교부세 3,162억원(18%), 조정교부금 1,205억원(7%), 국‧도비 보조금 7,1
사회
김준기 기자
2022.11.15 19:37